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 (문단 편집) === [[아스날 FC|아스날]] 이적설, 황당해서 웃었다 === > [[카림 벤제마]]: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16&aid=0000081249|'''아'''스날 이적설, '''황'''당해서 '''웃'''었다.]][* 줄여서 '아황웃'('''아'''스날 이적설 '''황'''당해서 '''웃'''었다)이라고 부른다.] 리빅아로 인해 국내에서 화제가 됐던 벤제마가 그로부터 1년 만에 아스날 이적설에 대한 언급으로 새로운 유행어를 제조하고 있다.[* 벤제마는 리옹대학교 빅클럽감별학과 명예교수이자 마드리드왕립대학교 빅클럽감별학과 09학번이라는 드립도 있다.] 기사의 베스트 댓글들은 이미 '''아황웃'''으로 도배되는 중. 아래의 [[http://sports.mk.co.kr/view.php?no=996089&year=2015|기사]]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적혀 있다. 밑의 내용은 이 링크의 기사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28·프랑스)가 아스널 FC와의 끈질긴 연결에 더할 나위 없이 솔직하게 응수했다. 프랑스 주간지 ‘르주르날 뒤디망슈’는 라리가 8라운드 홈경기를 마치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벤제마와 단독인터뷰에 성공했다. > > 벤제마는 '''“아스널 이적설? 여름마다 나오는 얘기다. 지금은 해탈해서 들을 때마다 가족·친구들과 함께 웃는 소재다. 이제는 언제 또 언론에서 언급하나 기다려질 정도”'''라면서 “진지하게 말해보자. 레알과 바르사는 프로축구의 정점이다. 나는 세계 최고 클럽의 주전 공격수다. 더없이 행복한 '''내가 왜 아스널로 가야 할까?'''"라고 말했다. 벤제마의 이 발언은 나무위키에 적혀있는 [[올리비에 지루]] 항목의 아스날 팬의 설레발과 비교해보면 더욱 재밌을 것이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지루가 한창 주가를 올릴 때 벤제마가 아스날과 링크가 뜨자 "벤제마가 와도 벤트너 대체선수나 될 것"이라는 말이 적혀 있다. 그리고 충격적이게도 이 발언은 당시 아스날 팬사이트 등지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졌던 말이다.] 그러나 [[마티유 발부에나 섹스 비디오 유출 사건|그 사건]]이 터지고 난 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4/0200000000AKR20151104191800007.HTML|아스날이 황당해서 웃겠다]]"'''라는 베댓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맨유 출신인 [[리오 퍼디난드]]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6288|"아스날, 매번 실망만 시키잖아"]]라는 말을 하기도 했으며, [[로이 킨]]은 [[https://twitter.com/manutdreport_/status/722836608710356992|"아스날은 지들이 빅클럽인줄 알아. 현실은 그들의 최고 선수, 주장이 타이틀을 위해 떠나는 건데 말이야"]] 라는 발언을 했다. 또 [[델레 알리]]는 [[http://sports.new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3721&redirect=true|"아스날 이적보다 차라리 은퇴가 낫다"]]는 말을 시전하였다.[* 네티즌들은 아차은이라며 까고 있지만 정작 아스날 팬들은 토트넘 선수니까 그러려니 하는구나 생각하고 있는 듯.] [[게리 리네커]]가 [[제이미 바디]]의 아스날 이적설이 뜨는 중에 바디에게 [[http://sports.new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57004&redirect=true|"아스날 같은 낙오자 클럽에 가지 말라"]]는 말을 시전했다. 리네커는 레스터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토트넘에서 본인 커리어의 절정을 누렸다. 그리고 바디는 레스터와 4년 재계약을 하면서 아이딱(아스날 이용하기 딱이야) 드립도 흥하고 있다. 그리고 기어코 [[이안 라이트]]에게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23866|"아스날은 바디의 재계약에 이용만 당했다. 아스날이 창피하다"]]라는 말을 듣고 말았다. 이렇게 바디 영입 실패로 인한 '''벵지딱(벵거는 지루가 딱이야)''' 드립도 흥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바디는 "아스널의 제의는 별로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거절은 쉬운 결정이었다. 내가 있고 싶은 곳은 바로 여기 레스터"라고 밝히며,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16&aid=0000085191|"아거쉬"]](아스날 거절은 쉬운 결정)를 시전하였다. 다만 아황웃 계열의 표현들은 타 팀들에 비해 그다지 많이 쓰이지 않는데 개집, 4스날, 과학 등 다른 표현들이 훨씬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아르투로 비달]]에게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529456/Arturo-Vidal-urges-Bayern-Munich-sign-Alexis-Sanchez.html|"난 알렉시스가 뮌헨으로 왔으면 좋겠다. 그는 아스날에서 잘하고 있지만 난 그가 그 다음 단계에서 세계 최고와 경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뮌헨 같은 빅클럽에서 뛰어야 한다. 아스날은 빅클럽이 아니다"]]라는 굴욕적인 말을 듣고 말았다. 하지만 놀랍게도 산체스는 아스날을 떠나자마자 폼이 폭망했다. 맨유의 전설인 [[에릭 칸토나]]는 [[FC 바르셀로나]] 감독이였던 [[루이스 엔리케]]가 휴식을 위해 바르셀로나 코치직을 내려놓는다고 하자, [[http://www.goal.com/en/news/8/main/2017/03/07/33399982/perfect-destination-for-tired-luis-enrique-cantona-has|"쉬고 싶으면 아스날 코치 하면 되잖아? 거긴 쉬긴 딱 좋던데"]]라는 말을 하여, 아스널 거너 팬들을 벙찌게 해버린 적도 있다. [[킬리안 음바페]]가 아스날과 자꾸 이적설이 퍼지는 가운데, 음바페의 어머니가 아스날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로 가라 음바페에 충고했던 내용이, GOD팬으로 추정되는 기자의 [[제목학원|제목 선정]]을 통해 널리 퍼졌다. 그리하여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21762|'어머니는 아스널이 싫다고 하셨어']] 드립이 생겼다. [[제이미 바디]]는 또 다시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5081|“지난 여름 아스널 안 가길 잘 했어”]]라며 [[레스터 시티 FC]]에 남은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스토크 시티 FC|스토크 시티]] 소속 시절 [[스티븐 은존지]]는 몸싸움이 약한 아스널를 두고 [[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4/03/04/4658830/%EC%9D%80%EC%A1%B4%EC%A7%80|"아스널 공략? 조금 걷어차면 돼"]]라며 아스널이 좋은 축구를 펼치기는 하지만, 조금 걷어차면 힘들어 하고 아스널이 몸싸움을 싫어하는 걸 알고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공략할 것이란 인터뷰를 했다. 또 [[북런던 더비]] 라이벌인 토트넘의 에이스 [[해리 케인]]이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1752|"8세 때 아스널서 방출, 인생 최고의 일"]]이라는 말을 시전하였다. 2016년 여름 이적시장을 거치면서 상황이 조금 변했는데 다른 클럽들의 행보와 대비되는 지지부진한 영입과 바디, 라카제트 등에게 연달아 까인 현실, 그로 인해 유행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맨유, 첼시는 가볍게 제치고 거의 리빅아 계열에 맞먹을 정도로 사용되는 빈도가 늘었다.[* 만약 올 시즌에 뭔가 반전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맨더빅아나 첼강딱처럼 한때 쓰이다가 뜸해지는 것이 아니라 아예 리빅아처럼 유행어로 고정될 수도 있는 상황일수도 있었으나, 이후 아스날이 이적시장 막판 페레스, 무스타피 영입에 성공하면서 아스날을 조롱하는 드립들은 빈도가 낮아졌다. 16/17 시즌 아스날은 2연패를 당하며 4위로 내려앉아 과학을 증명하였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1/2차전 모두 5:1로 떡실신 당하며 전 세계 축빠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결국 아스날은 16/17 시즌 자신들의 마지막 자존심이던 챔스 진출권조차 잃어버렸고 이제는 정말로 빅클럽의 위상에 큰 상처를 입고 말았다. 아스날은 수 년 간 리그 우승을 못했고 그나마 챔스에 꾸준히 나간다는 것만으로 빅클럽 딱지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이번 챔스진출 실패는 아스날의 위상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문제다. 실제로 이후 2016-17 시즌부터 현재까지 차례로 리그에서 5위, 6위, 5위, 8위, 8위로 추락하게 되면서 "'''아중딱'''" 등의 용어 사용 빈도가 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